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아일랜드 동맹당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동맹당은 북아일랜드의 [[영국 연합주의]](unionist) 진영과 [[아일랜드 공화주의|아일랜드 민족주의]](nationalist) 진영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는 몇 안 되는 정당이다. 북아일랜드 자치의회에서는 의원들이 본인의 '성향'을 등록하게 돼 있는데 북아일랜드 동맹당 소속 의원들은 기타(Other)로 등록한다. 본래 북아일랜드 양 진영의 화해와 무력 충돌 중단을 목표로 해서 온건 연합주의자들이 창당했지만 북아일랜드의 갈등을 종식시키겠다는 정당의 취지 때문에 현재는 연합주의 진영과 아일랜드 민족주의 두 진영 사이에 중립으로 돌아선 상태이다. 북아일랜드가 영국에 남을지 [[아일랜드]]와 통일을 이룰지에 관해서는 주민 다수의 의사를 따른다는 방침. 동맹당은 당세가 강하지는 않지만 영국을 지지하는 [[가톨릭]]교도(Catholic unionist)들을 고정 지지층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. 북아일랜드에서 일반적으로 신교도=친영국, 구교도=아일랜드 민족주의인 경우가 많아 영국을 지지하는 가톨릭교도들은 오갈데 없는 어정쩡한 처지이다. 그래서 양대 진영 사이에 중립과 화합을 강조하는 북아일랜드 동맹당을 지지한다고 한다. 한때 북아일랜드 자치정부의 연립정권에 끼기도 했고 [[영국 하원]]의 의석을 보유했던 적도 여러 번 있다. 하지만 [[제56회 영국 총선]]에서 의석을 건지지 못해 원내 진입에 실패하였다. [[제57회 영국 총선]]에서도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. 57회 총선은 북아일랜드가 [[민주연합당]]과 [[신 페인]]이라는 양 진영 강경파들의 양극 체제로 개편되고 있음을 보여주었기에, 앞으로 동맹당이 하원에 복귀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. 하원은 커녕 북아일랜드 자치의회와 지방의회 선거에서 살아남기도 버거운 상황이다. 이 와중에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친EU 성향의 영향으로 1석을 차지하게 된다. 제58회 총선에서도 다시 의석수를 1석 차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